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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는 집이 좁아서 그런건지 자꾸 나가고 싶어해용
엄청 빠르게 호다다닥 왔다갔다
나 좀 내보내줘!! 삑!
양말위로 작은 날개 짓 하면서 읏-챠 올라가기!
애기지만 잘해요!!
엄마 손 졸졸졸
언제까지 따라오려나~
계속 따라오면 좋겠어용🐥
하루종일 삑!삑!
엄마 어딨어 삑삑!
자는 엄마도 다 깨우고 찾기!
그치만 너무 귀여워서 봐준다!!!
다들 작디 작고 귀여운 미니메추리 키워봐요❤️
하루하루가 힐링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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