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안녕!
오늘은 태어난지 3일된 아가
레이를 데리고 왔어요!
평택 “ 작은생명” 에서
또 입양해 온 아이에요💛
이번에도 그레이 턱시도 예상!
조용하게 친구들 사이에
쭈그려 있는게 너무 귀엽고
이쁘게 생겨서 데려왔어요!
사실은.. 조용해 보였어요
그때 그 순간은요 ㅋㅌㅋㅌ
아가 태어나고 상태 보느라
3일차에 드디어 만났네요!!
얼마나 기다렸는가!!
귀여미💛
소리 한 번 안내다가
집 들어오는 그제서야
삑! 삑!
세상 너무 귀여워ㅠㅠㅠ
집 오자마자
바로 캔들워머 키기!
온도 올라가기 전에
추운지 벌벌벌 떠는게
어찌나 안쓰럽고 미안하던지ㅠㅠ
덜덜덜
떨면서도 졸린게
세상 귀엽긴하지만
언넝 따뜻하게 해줄게!!!
위가 따뜻한지
위로 점프! 해서 올라가
따뜻한 온도를 느끼고 있어요!
엄마 손위에서 세상 졸려서
꾸벅꾸벅
우리 레이는 잠만보에요! 💤
호다다닥
위로 올라가는게 좋은지
위로 자꾸만 올라가요!
레이는 츄리 츄추와는 다르게
왔다갔다 나가고싶어하지도
소리도 크게 내지 않더라고요!
정말 미메마다 성격이
다 다른거 같아서 신기해요!
점프를 무서워하지 않는
저 모습들을 보고
이번에는 혹시 날추리가 되려나
문득 걱정이 들었네요..
점프, 나는건
왜 겁이 없어 보이는거니!!
미메 아리들 특징
구겨넣어 들어가서
얼굴 숨기고 잠자기
누굴 찾는건지
목 빼고 삑! 삑!
찾는 모습을 보니
뭔가 안쓰럽다 ㅠㅠ
엄마 손 안에서도
잘자는 레이
손을 싫어하는가 싶었더니
그건 또 아니었다!
드디어 첫 식사!
레이가 밥을 하나도 안먹길래
엄청 걱정이 됐는데
그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너무 잘먹는다!!
다행이야💛
또 어느틈에 올라가서
위태롭게 졸고있다..
위험한데 자꾸 거기서
왜 조는거야ㅠㅠ
꾸벅꾸벅
애기라 아직 잠이 너무 많아요오
하루에 반이상은 잠으로 보내네요!
갑자기 쾅! 소리에
너무 놀라
얼굴 쏙! 숨겨버리는 레이
헉…. 놀래켜서 미안한데
너무 귀엽잖아!!!!!😘
손 위에서 어리둥절
따뜻한 수면양말 안으로 들어가요!
여기 숨어있네~!!
얼굴 빼꼼❤️하고
잘자는 우리 레이
사랑해!!!!
저 쪼매난 발 좀 보세요!!!
저 가냘픈 우리 레이의 발좀!!!
정말 사이즈가
모이통이랑 딱 맞아
쏙 들어가서
모이 잘 챙겨먹어요!
얼굴만 빼꼼해서
모이는 포기 할 수 없다!
다 먹어 치우겠다!!
손 안에 쏘옥 들어가 있는
🧡앙증 맞은 레이💛
손 따라
팔딱팔딱!
쪼매난게 날개 퍼덕이는게
이렇게 심쿵일 줄이야..
손 따라 졸졸졸
점프! 점프! 해서 올라가요!
귀여미 4일차 되던 날
하얀 날개 뾱!!
손 저렇게 해주니
우리 레이
아직 4일차 아가인데
목욕한다고 궁둥이를 흔든다 ㅠㅠ
❤️와 너무귀여우ㅏ!!!!❤️
츄리 츄추 때랑 다르게
크게 울지도 않고
잠도 잘자고
모이도 넘 잘먹는다!!
이번에는 레이가 암컷이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자❤️
귀염둥이 레이
엄마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