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카페와 주말의 일상 4월 30일 토요일 출근 시간에 맞춰 기상해서 준비하고 일단 동대구로 향하는 8시 32분 SRT기차를 탔다. 새벽 6시 부터 기상한 나머지 역시나 피곤할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지만 예상외로 잠이 들지 않았다. 그러다가 도착이 다와갈때쯤 10분간 깊게 잠이 들었었는지 일어나보니 입을 아~ 벌리고 자서 침이 줄줄… 쿠로미 마스크에 침이 한가득 묻어 있었다 너무 놀라고 웃기고 더러워서 마침 새마스크도 챙겨왔기 때문에 바로 새마스크 키티 마스크로 교체! 무료 이 귀욤귀욤한 마스크들은 배송 한다 걸려서 받은 것들이다! 나이값 못한다고 유치하다고 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마스크는 너무 귀엽고 예쁘다! 남시선 따위는 생각 안하는게 최고! 열심히 기차를 타고 내려서 동성로로 출발 하기 전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11시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