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메추리] 탐험 후 너무 잠와요

따뜻따뜻 졸리는데
다리 간지러워!!
쪼매난 입 벌리고 콕!

아이 피곤해
쌔근쌔근 잘도 자는 우리 츄리💛

털이 계속 자라고 있는지
많이 간지러워요
매일매일 열심히 털 정리중!!

아침에 츄리가 일어나서
빼꼼! 나 여기있지요💛🐥

“ 뽀잉 뽀잉 “
아침부터 귀엽게 또
💛애교를 보여준다💛

식빵 구우면서
바닥에 있는 모이도 콕콕 먹어요!

편하게 옆으로 누워서
멍~한 츄리

엄마 손 따라
읏챠! 올라오지만
시선은 다른 곳을 보는 츄리

츄리야 어디봐!!

그릇통으로 쏙!!

융탄자 위로 올라왔어요!

융탄자 위 모이도 콕콕
모이는 맛있다!

다리 쭈우욱 기지개 펴고
융탄자 밑 그림자 속으로 슉
모이는 역시 빼먹지 않는군!!

우리 츄리
거기 들어가서 뭐해~?

콕콕 휴지와의 사투

넘 귀여유ㅓㅠㅠㅠ

빼꼼 나와있는
저 얼굴을 보니
넘 사랑스럽다💛

나 이뻐해줘 하고
💛애교 뽀잉뽀잉💛

바닥을 내려와 탐험을 해보아요!

이게 다 뭐지??
이리 콕 저리 콕

배고플까봐
챙겨준 모이도
너무 잘먹어요!!

이게뭐지이이이~?

처음 보는 낯설고 신기해서
목이 쭈우욱 길어졌어요!

엇?? 나 갇힌건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에
구해줍니다!

💛귀여옷💛

바닥을 한참 돌아다니다
오늘의 바닥 탐험 끝!

마지막으로 엄마 손 위에서
쓰담쓰담 받고
아이 좋아용💛

바닥 탐험도 했겠다.
노곤노곤
기지개도 쭈욱펴고

아이피곤해

스윽
눈치 한 번 봐주고

츄리는 오늘
탐험의 영향으로
💛깊은 잠의 세계로 빠져 들었습니다💛

오늘은 너무 잘잔다!!